★★★★★ 스타트렉 TNG 3 X 16 The Offspring
2008/10/12 12:15::★ 스타트렉 TNG/Season 3
스타데이트 43657.0
엔터프라이즈는 셀레비 소행성대의 지도작성 임무로 396지역을 지난다.
데이타는 조르디와 디에나, 웨슬리를 불러 자신이 만든 또다른 안드로이드
랄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학회에 소개된 초미세 매트릭스 전달 기술을 응용해 자신과 같은
양자두뇌를 갖도록 만들었다고 말한다.
아직 외관을 완전히 완성시키지 않은 랄을 데이타는 자식으로 여긴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프로그램을 랄에게 전송해가며 랄이 인간관계에 대해
배우도록 만든다.
피카드는 이 사실을 알고 데이타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안드로이드를
만들어냈다는것에 난감해 하고 그것이 하나의 발명이라고 치부한다.
이에 디에나는 왜 생물학이나 공학에서 생명에 대해 정의해햐 하느냐며
자신이 보기엔 데이타가 분명 새로운 생명을 창조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한다.
이 소식이 스타플릿에 전해지자 해프텔 제독은 랄을 더 좋은 기관에서 연구하고
보살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갈로아4 데이스트롬 연구소로 보내라고 요구한다.
피카드는 잠시나며 데이타와 랄의 관계를 지켜보며 배우도록 하는것이 더 낫다고 보고한다.
하지만 해프텔 제독은 엔터프라이즈의 이동을 중지시키고 자신이 직접 찾아와
랄을 면담한다.
그리고 데이타에게 랄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며 더 많이 배우게 될 거라고 설득하지만
데이타는 자신에게는 분명 자식과 같은 존재라며 그의 요구를 거절하고
피카드 역시 어느누가 자식을 부모로부터 분리하여 데려갈 권리를 갖고 있겠느나며
데이타를 옹호한다.
랄과 제독의 면담에서 피카드는 랄에게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랄은
데이타의 곁에 머물며 모든것을 배운 후에 그 제안을 따르겠다고 말한다.
제독은 결국 강제로 랄을 데려가겠다고 선언한다.
랄은 혼돈에 빠져 디에나를 찾아간다.
그리고 두려움을 느낀다고 말하고는 데이타의 연구실로 돌아간다.
디에나의 긴급한 호출에 데이타는 연구실로 돌아가 랄을 돌보지만 이미 랄의 신경망이
붕괴하기 시작한다.
데이타를 도와 랄을 되살리려던 제독은 먼저 연구실을 나와 대원들에게 랄의 신경회로를
하나씩 복구할 때마다 다른 신경망이 붕괴하고 있다며 데이타가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랄을 되살리기 위해 작업하고 있지만 되살리는것이 불가능해 보인다며
유감을 표한다.
데이타는 라에게 그녀를 되살릴수 없다고 말한다.
랄은 데이타에게 생명을 준 것에 감사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한다,
데이타는 자신도 사랑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고 랄은 잠시 후 작동을 멈춘다.
함교에 복귀한 데이타는 랄의 모든 기억을 자신에게 이전했으니 그녀는 영원히 함께할
거라고 말한다.
*
생명의 정의부터 인간의 기술에 대한 오만함까지 훌륭하게 묘사한 수작이다.
*
데이타는 부모로서 자신의 경험을 신뢰할 수 없어 랄을 데려가려한다는
로스 제독의 말을 전한 피카드에게 제독에게 아이가 있다면 처음 부모가 되었을때
그는 얼마나 풍부한 경험을 소유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한다.
*
랄은 인도어로 사랑스럽다라는 의미이다.
*
랄은 데이타에게 왜 인간이 되고싶은 마음으로 그들처럼 행동하느냐며
그럴수록 자신의 불완전함을 알게되는것 뿐이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데이타는 노력 자체가 중요한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노력은 그 자체로 보상이라고 대답한다.
*
피카드는 해프텔 제독의 명령에 대해
올바른 도덕성을 가진 사람은 맹목적으로 명령을 따를 수 없는때가 있다며
그의 명령이행을 거부했다.
Director : Jonathan Frakes
Writers : Gene Roddenberry
Rene Echevarria
엔터프라이즈는 셀레비 소행성대의 지도작성 임무로 396지역을 지난다.
데이타는 조르디와 디에나, 웨슬리를 불러 자신이 만든 또다른 안드로이드
랄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학회에 소개된 초미세 매트릭스 전달 기술을 응용해 자신과 같은
양자두뇌를 갖도록 만들었다고 말한다.
아직 외관을 완전히 완성시키지 않은 랄을 데이타는 자식으로 여긴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프로그램을 랄에게 전송해가며 랄이 인간관계에 대해
배우도록 만든다.
피카드는 이 사실을 알고 데이타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안드로이드를
만들어냈다는것에 난감해 하고 그것이 하나의 발명이라고 치부한다.
이에 디에나는 왜 생물학이나 공학에서 생명에 대해 정의해햐 하느냐며
자신이 보기엔 데이타가 분명 새로운 생명을 창조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한다.
이 소식이 스타플릿에 전해지자 해프텔 제독은 랄을 더 좋은 기관에서 연구하고
보살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갈로아4 데이스트롬 연구소로 보내라고 요구한다.
피카드는 잠시나며 데이타와 랄의 관계를 지켜보며 배우도록 하는것이 더 낫다고 보고한다.
하지만 해프텔 제독은 엔터프라이즈의 이동을 중지시키고 자신이 직접 찾아와
랄을 면담한다.
그리고 데이타에게 랄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며 더 많이 배우게 될 거라고 설득하지만
데이타는 자신에게는 분명 자식과 같은 존재라며 그의 요구를 거절하고
피카드 역시 어느누가 자식을 부모로부터 분리하여 데려갈 권리를 갖고 있겠느나며
데이타를 옹호한다.
랄과 제독의 면담에서 피카드는 랄에게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랄은
데이타의 곁에 머물며 모든것을 배운 후에 그 제안을 따르겠다고 말한다.
제독은 결국 강제로 랄을 데려가겠다고 선언한다.
랄은 혼돈에 빠져 디에나를 찾아간다.
그리고 두려움을 느낀다고 말하고는 데이타의 연구실로 돌아간다.
디에나의 긴급한 호출에 데이타는 연구실로 돌아가 랄을 돌보지만 이미 랄의 신경망이
붕괴하기 시작한다.
데이타를 도와 랄을 되살리려던 제독은 먼저 연구실을 나와 대원들에게 랄의 신경회로를
하나씩 복구할 때마다 다른 신경망이 붕괴하고 있다며 데이타가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랄을 되살리기 위해 작업하고 있지만 되살리는것이 불가능해 보인다며
유감을 표한다.
데이타는 라에게 그녀를 되살릴수 없다고 말한다.
랄은 데이타에게 생명을 준 것에 감사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한다,
데이타는 자신도 사랑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고 랄은 잠시 후 작동을 멈춘다.
함교에 복귀한 데이타는 랄의 모든 기억을 자신에게 이전했으니 그녀는 영원히 함께할
거라고 말한다.
*
생명의 정의부터 인간의 기술에 대한 오만함까지 훌륭하게 묘사한 수작이다.
*
데이타는 부모로서 자신의 경험을 신뢰할 수 없어 랄을 데려가려한다는
로스 제독의 말을 전한 피카드에게 제독에게 아이가 있다면 처음 부모가 되었을때
그는 얼마나 풍부한 경험을 소유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한다.
*
랄은 인도어로 사랑스럽다라는 의미이다.
*
랄은 데이타에게 왜 인간이 되고싶은 마음으로 그들처럼 행동하느냐며
그럴수록 자신의 불완전함을 알게되는것 뿐이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데이타는 노력 자체가 중요한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노력은 그 자체로 보상이라고 대답한다.
*
피카드는 해프텔 제독의 명령에 대해
올바른 도덕성을 가진 사람은 맹목적으로 명령을 따를 수 없는때가 있다며
그의 명령이행을 거부했다.
Director : Jonathan Frakes
Writers : Gene Roddenberry
Rene Echevarria
Cast :
Patrick Stewart : Captain Jean-Luc Picard
Jonathan Frakes : Commander William T. Riker
LeVar Burton : Lt. Commander Geordi La Forge
Michael Dorn : Lieutenant Worf
Gates McFadden : Doctor Beverly Crusher
Marina Sirtis : Counselor Deanna Troi
Brent Spiner : Lt. Commander Data
Wil Wheaton : Wesley Crusher
Whoopi Goldberg : Guinan
Hallie Todd : Lal
Nicolas Coster : Admiral Anthony Haftel
Judyann Elder : Lt. Ballard
Diane Moser : Ten Forward Crew
Hayne Bayle : Ten Forward Crew
Maria Leone : Ten Forward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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